G로스팅 8월의 커피 20%세일 - 케냐 키암부 AA 8월의 커피 20%세일 - 케냐 키암부 AA Kenya Kiambu AA Washed 기간 : 2019. 8. 01 ~ 8. 31 은은하게 스며나오는 소량의 산미. 다크초콜릿의 깊은 향과 단맛. 젠더를 넘나드는 바디감 산미 2│바디감 4.5│단맛 5│아로마 3 *다크초콜릿의 깊은 향과 단맛이 느껴지는 케냐 키암부로 8월을 함께 하세요~ 주문하면 시작하는 로스팅 Groasting.com [원두커피추천] 브라질 세하도 파인컵 내추럴 원두커피_G로스팅 깊고 넓은 흙맛이 입안가득 . . . 싱글오리진 핸드드립 커피 초보는 신맛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이내 신맛의 커피가 진정한 커피인줄 착각하다가 다시금 브라질의 깊고 넓은 바디감에 사로잡혀 그 기준을 흐트러지게 만드는 커피 브라질 세하도! 적절한 쓴맛의 밸런스가 너무 좋다보니 어우러지는 흙맛의 단맛이 일품이라 사뭇 엄청나게 비싼 커피인줄 착각을 일으키기도 하는 커피. 하지만 가격이 착하디 착한 커피. 꼭 비싸야 그 향과 깊음이 있겠구나 싶지만 그 상식을 깨뜨리는 브라질 세하도. 깊은 단맛의 풍부한 밸런스를 충족할 로스팅이 중요하다. 사실 여러 로스터리에서 그저 그렇게 검게 볶아대면 탄맛만 나는 커피로 전락하고 만다. 1차 피크 후 2차 도입하자마자 배출! 하며, 처음 투입에서 1차 크랙이 오는 시점을 9분대.. G로스팅 7월의 커피 20%세일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7월의 커피 20%세일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Ethiopia Yirga Cheffe G2 Washed 기간 : 2019. 7. 01 ~ 7. 31 매우 밝은 산미, 과하지 않은 단맛과 가벼운 바디감 꽃향 가득 피어오르는 여성스러움 산미 4│바디감 2│단맛 2│아로마 4 *향긋한 꽃향기와 아로마가 적절히 조합된 예가체프 G2로 7월을 함께 하세요~ 주문하면 시작하는 로스팅 Groasting.com 인스턴트커피에 대한 행위의 속성 합정동에서 작은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지인을 만났다. 10평 남짓한 스튜디오는 작업실과 전시나 강의를 위한 대관을 겸하는 공간이었다. 내가 방문했을 때 마침 대관이 있는 날이라 청소를 비롯해 가구를 재배치하고 커피메이커에 미리 커피를 채워 넣는 그녀를 지켜보았다. 커피메이커에서 커피가 쪼르륵 내려오면서 향긋한 커피 향이 작업실 전체에 은은하게 퍼졌다. 원두는 어디서 사느냐고 물었더니 인근에 위치한 카페를 주로 이용한다고 했다. 생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가게로 바리스타인 주인과 친분이 생겨 이따금 커피에 관해 이런저런 대화를 나눈다고도 했다. 한번은 그녀가 급한 마음에 슈퍼마켓에서 인스턴트커피를 커다란 봉지째 구입했다고 한다. 간편하고 저렴하고 무엇보다 혀에 착 감기는 다디단 맛에 만족했다고. 그 이야기.. 커피에 대한 우리의 자세 / 조던 마이켈먼 · 재커리 칼슨 사전에서 ‘태도(자세)’의 의미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몸의 동작이나 몸을 가누는 모양새, 어떤 일이나 상황 따위를 대하는 마음가짐, 어떤 상황에 대해 취하는 입장. 달리 말해 어떤 태도를 취한다는 것은 그 사물 혹은 상황에 대한 내 신념과 마음가짐을 재확인하는 일이며 더 나아가 그것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일이기도 하다. 내가 어떤 취향을 갖고 있는지, 어떤 행동·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인식하고 나면 ‘나답다’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게 된다. 이를 커피에 대입시켜 아래 6개의 질문들로 예를 들어보자. ·하루에 커피를 몇 잔 마시고 있습니까? ·커피를 마시는 장소는 어디입니까? ·커피를 마시는 시간대는 언제입니까? ·커피를 마시는 구체적인 상황은 언제입니까? ·자주 마시는 커피의 유형은.. G로스팅 5월의 커피 20%세일 - G블렌딩 오리지널 5월의 커피 20%세일 - G 블렌딩 오리지널 G Blending Original 기간 : 2019. 4. 30 ~ 5. 31 케냐원두 특유의 맛과 향, 묵직하고 남성적인 바디감과 깊은 단맛이 섞인 최고의 블렌딩 산미 1.5│바디감 5│단맛 5│아로마 3 *행복한 가정의 달 5월, 행복한 커피 G블렌딩 오리지널로 함께하세요~ 주문하면 시작하는 로스팅 Groasting.com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맛있다 / 루즈벨트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맛있다!GOOD TO THE LAST DROP” 그녀는 실험적인 언어로 《3인의 생애》,《텐더 버턴스》 등 미국 문학에 큰 영향을 끼친 주요 저서들을 남겼을 뿐 아니라 생전에 피카소, 마티스 같은 세기적 작가들을 발굴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선구자적인 일을 했습니다.1901년부터 9년간 미국의 제26대 대통령을 지낸 테오도르 루즈벨트는 무려 하루에 1갤런(3.8리터)의 커피를 마셨다는 일화가 전해질만큼 소문난 커피 애호가였다. 그는 한 번 커피를 마실 때마다 5-7개의 각설탕을 넣었다고 하는데, 유난히 커다란 커피 잔을 애용했던 루즈벨트를 두고 그의 아들은 “아버지의 커피 잔은 욕조보다 커 보였다”고 말했다고 한다. 루즈벨트의 유년을 살펴보면 그의 커피에 대한 사랑은 필연적이다. .. 커피는 일어나고 있는 어떤 현상이다 / 거트루드 스타인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절망과 허무에 몸부림치는 청년 예술가들을 일컬어 ‘잃어버린 세대The Lost Generation’라 처음 명명한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 거트루드 스타인. 그녀는 실험적인 언어로 《3인의 생애》,《텐더 버턴스》 등 미국 문학에 큰 영향을 끼친 주요 저서들을 남겼을 뿐 아니라 생전에 피카소, 마티스 같은 세기적 작가들을 발굴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선구자적인 일을 했습니다. 파리 플뢰리스 거리 27번지에 위치한 그녀의 아파트는 젊은 예술가들이 끊임없이 드나드는 문화교류의 장이었다고 하지요. 우디 앨런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는 당대 예술가의 작품을 신랄하게 비평하는 스타인의 모습이 생생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한 그녀는 예술적 안목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헤밍웨이가 인정하는 커피 .. 칼디의 전설 / 파우스테 나이로니 ‘칼디의 전설’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나요? 칼디의 전설은 오마르 전설, 마호메트 전설과 함께 널리 알려진 3대 커피 기원설 중 하나입니다. 17세기 이탈리아 출신의 동양학자 파우스테 나이로니의 책을 바탕으로 창작된 칼디의 전설은 ‘칼디’라는 에티오피아의 목동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옛날 옛적 에티오피아의 계곡에 칼디라는 목동이 살았습니다. 어느 날 칼디는 자신이 기르는 염소들이 힘이 솟구쳐 잔뜩 흥분해 날뛰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가만히 살펴보니 염소들은 특정한 붉은 열매를 먹으면 춤을 추듯 날뛰었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칼디가 붉은 열매가 달린 가지를 꺾어 마을의 수도승에게 가져가 이유를 묻습니다. 수도승이 이 열매를 불길하게 여겨 불속에 던졌더니 향기로운 냄새가 퍼졌고, 불에 탄 열매를 끓여 마시..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